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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Q

태국, 세계 각국 성소수자(LGBTQ+)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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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6-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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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대국’이자 개인의 성적 지향에 관대한 태국이 세계 각국 성소수자(LGBTQ+)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12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태국 관광청은 ‘성 소수자의달’인 6월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성 소수자들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콕 프라이드 행진’에 5만여명이 참여했고, 이달 중 푸껫과 파타야, 치앙마이 등 주요 도시에서도 관련 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

관광청은 이 행사들에 자금 지원은 물론, 대외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성 소수자에 가장 관대한 국가로 꼽힌다고 해도, 정부가 이처럼 공개적으로 성 소수자 행사를 후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성 소수자 대상 관광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크게 봤다는 이야기이다.

태국은 국내총생산(GDP)의 20%가 관광에서 나올 정도로 관광업 의존도가 높은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경기 전반이 침체에 빠졌다. 결국 태국 정부는 ‘성 소수자 관광객 유치’ 카드로 경기 활성화를 이끌어 보겠다는 구상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성 소수자는 여행업계 ‘큰손’으로 불린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마케팅 기관 ‘아웃 나우 컨설팅’은 성 소수자 여행객의 연간 소비 금액이 약 2000억달러(약 258조 원)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비(非)성소수자의 관광 지출 금액이 연간 3.8% 증가하는 반면, 성 소수자 여행객의 지출액은 연 8% 늘어난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태국을 찾은 성소수자 관광객은 관광 외 산업에도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의료와 미용 분야가 대표적이다. 2021년 태국 최대 병원 중 하나인 방콕 범룽랏 국제병원은 성소수자 관광객에게 통합 의료와 웰니스(신체·정신·사회적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드 클리닉’을 열었는데, 태국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등에서 고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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